본문 바로가기

경제 ECONOMY/주식

오토앤 수요예측결과,오토앤 공모주 청약,일반청약 경쟁률,상장일,주가전망

728x90

오토앤 수요예측결과,오토앤 공모주 청약,일반청약 경쟁률,상장일,주가전망

 

 

오토앤 수요예측결과

오토앤인 1월 5일과 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전에도 공모주 관련 글을 작상하면서 얘기했는데 최소 기관 수요예측이 4자리 이상의 경쟁률이 나오는 종목들만 공모주 청약을 하기로 하자!

 

오토앤 공모주 청약

오토앤 공모주 청약은 1월11일, 1월12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이 진행됐다.

오토앤 신주 71만9395주를 모집하는데 총17억2340만1020주 신청을 받아서 경쟁률 2395.63대1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경쟁률 : 2774.42대1로, 균등수량은 1.39주

현대차증권 경쟁률 : 880.44대1로,균등수량은 1.43주

 

즉 미래에셋증권은 무조건 1주는 받고, 39% 확률로 2주를 받게 된다.
현대차증권의 경우 무조건 1주는 받고, 43% 확률로 2주를 받게 된다.

 

오토앤 공모주 상장일

오토앤은 1월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오토앤 기업정보

오토앤은 2008년 현대차 사내벤처로 시작했다. 자동차 소모품 구입, 점검, 세차 등 구매이후 차량 관리 수요에 따라 만들어진 시장인 '애프터마켓'에 유통망을 구축하면서 사업을 키웠다. 오토앤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자들의 제품도 자체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e커머스 기업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오토앤은 출범 4년 만인 2012년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했다.

 

현대차그룹과의 장기적 협력 관계가 특징적이다. 실제 오토앤의 전체 매출 중 신차 연계 상품이 55%, 현대 및 기아차몰을 통한 판매가 24%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도 제네시스, 아이오닉, 캐스퍼 등 현대차그룹 차량에 직접 적용되는 지급품과 신차 옵션 등도 공급 중이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는 상장 후 2년 동안 오토앤의 지분(합산 13%)을 보유하기로 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자동차용품을 제조ㆍ유통하는 오토앤의 특성상 전방산업의 업황이 성장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분석한다. 특히 주요 매출처인 현대차ㆍ기아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에 따라 수익성 변동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신규차종 출시 계획 등 생산 동향을 파악하고 청약,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토앤 주가전망

사실 공모주의 주가를 전망하는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데, 위에 표시해놓은것처럼 현대차와 기아가 상장 후 2년 동안 오토앤의 지분을 보유하기로 한 점이 장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다들 성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