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상한가, 게임주, 코인ㆍ암호화폐 투자 호재, 급등주

액토즈소프트 상한가, 게임주, 코인ㆍ암호화폐 투자 호재, 급등주

내가 들고 있던 액토즈소프트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갑자기 오르기 시작한 액토즈소프트, 이유가 뭐지?

액토즈소프트측은 상승의 요인에 대해 상당히 조심스럽다며 최근 영업이익에 대한 실적은 좋은편이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 게임사 주가가 전체로 오른 것도 한몫할 것 같다.

그리고 액토즈소프트는 구오하이빈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 '디코인거래소'의 주요 투자자로 알려져 액토즈소프트와의 협업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게임빌도 코인원 투자 후 엄청 오른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액토즈소프트는 어떤 회사일까? 

액토즈소프트는 1996년 10월29일에 설립되어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및 서비스를 주 사업영역으로 영위하고 있다.
중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인 ZHEJIANG CENTURY HUATONG GROUP CO.,LTD. 의 계열사이며, 7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천년', '미르의전설2', '미르의전설3', '라테일', '파이널판타지14'등이 동사 주요 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 기업개요

시가총액 : 1,535.3억원
6개월 일평균 거래대금 : 44.7억원
1개월전/연초대비수익률 : 16.8% / 43.4%
52주 최고가 : 15,150원
52주 최저가 : 7,610원

 

액토즈소프트의 전망, 주가전망

온라인게임 라테일, 파이널판타지14 등의 노후화에도 모바일게임 부문의 미르IP 라이선스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

지급수수료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구조 개선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금융자산평가이익 증가로 순이익률 큰 폭 상승, 우수한 수익성을 견지하고 있다.

다만 온라인 RPG게임 라테일의 대규모 업데이트 등에도 신작 부재 등으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다. 그리고 국내 게임 기업 위메이드와 IP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리스크가 있다.

시가총액에 대비해서 영업이익이 잘나오고 있고, 업종PER는 56.27 / PER는 7.59로 높다.
차트상 1년선도 뚫었고, 일단 상한가를 갔기에 더 오를 여지는 충분한 것 같다.

나는 일단 홀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