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명언ㆍ격언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저항과 지지

주식 명언ㆍ격언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저항과 지지

제일 많이 듣는 주식 명언으로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를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도 제일 많이 들은 얘기..

그렇다면 어디가 무릎이고 어디가 어깨일까?
어깨에서 사서 무릎에서 팔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어깨에서 사서 무릎보다 더 아래인 발목에 팔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면?

저점, 고점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과 경험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차트를 보는 법을 제일 먼저 공부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차트에는 일봉 이외에 주봉, 월봉, 분봉이 있는데 나는 거의 일봉만을 보면서 매매를 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이 차트를 보고 여기가 매도타이밍이구나? 매수타이밍이구나? 아는 것, 정확히 분석할 줄 아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나도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일단 차트 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 분석, 산업동향, 분석 등 기본적인 전망과 이슈에 대해서도 종목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무릎과 어깨의 위치를 알기에 앞서서, 저점과 고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저점과 고점을 알아보기 앞서서, 지지와 저항을 알아보도록 하자.

저항과 지지

저항은 경제 주가의 오름세가 매도 세력에 의하여 견제되거나 멈추는 일을 말한다.(캔들이 올라가지 못하고 맞고 떨어지는 지점)

지지는 주가 하락이 매입 세력에 의하여 어느 선에서 더 이상 계속되지 아니하는 일을 말한다.(캔들이 떨어지지 않고 버텨주는 지점)

저항선과 지지선은 주요 가격의 고점과 저점을 수평으로 연결하면 알 수 있다.

저항선을 돌파하면 그것은 지지선이 되게 된다.
지지선이 무너지면 저항선이 된다.

거래량 참고하여 거래해보자

저항근처에서 거래량이 엄청 나게 늘며 장대양봉이 터지는 순간, 지지근처에서 오랜 박스권 횡보를 하다가 박스권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거래량이 느는 경우, 저항선을 강하게 뚫어주는 경우 매수 시점으로 잡고 매수해서 수익을 실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