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상한가,NC소프트 주가전망,3분기 실적,매출

엔씨소프트 상한가,NC소프트 주가전망,3분기 실적,매출

 

 

엔씨소프트 3분기 실적

엔씨소프트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6% 감소한 9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5006억원, 당기순이익은 99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매출은 14%, 당기순이익은 35% 줄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기대 이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엔씨가 올해 3분기 매출 5772억원, 영업이익 13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제품별 매출

리니지M : 1503억원
리니지2M : 1579억원
블레이드&소울 : 229억원
리니지 : 291억원
리니지2 : 250억원
아이온 : 179억원
블레이드&소울 : 104억원
길드워2 : 192억원

 

 

엔씨소프트 상한가

엔씨소프트가 21년11월11일 29.92% 산한가를 기록하며 78만 6000원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12일 55만 8000원까지 떨어졌던 NC의 놀라운 반등이다.

엔씨소프트 상한가 이유는?

이날 4일 출시한 리니지W가 반등 신호탄을 쐈다. 당초 내세웠던 입장과 달리 큰 변화가 없다는 혹평도 잇따랐으나 리니지 시리즈의 저력은 무시할 수 없었다. 초반부터 무서운 매출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NC 출시작 중 가장 놀라운 기세였다. 출시 열흘도 되지 않아 매출 1000억원이 예상되는게 NC의 설명이었다. 이탈했던 '린저씨' 들의 복귀 효과도 두드러졌다.

이것 외에 정말 큰 상한가 이유가 NFT(대체불가 토큰) 사업 확장이다. 최근 게임 관련주가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메타버스와 NFT와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NC도 NFT 관련 게임 신작을 예고했다.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NFT 블록체인 게임 적용을 준비해왔고 내년 중 이와 관련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기업개요, 기업정보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운영하는 회사다. PC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등 이 주요 겡미이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꾸준히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2위를 유지했으나 최근 경쟁작에 1위 자리를 내주고 2,3위로 내려왔다. 금융,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대표자 : 김택진
설립일 : 1997.03.11
상장일 : 2003.05.22
결산월 : 12월 결산
보통주 : 21,954천주
유동주식 : 17,705천주
유동비율 : 80.64%
시가총액 : 172,559억
52주 최고(21.02.08) : 1,048,000원

52주 최저(21.10.12) : 555,000원
PER / EPS : 29.38 / 26,756

 

엔씨소프트 주가전망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에 리니지W를 북미ㆍ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글로벌 게임사로 본격 도약할 전망이다. 리니지W뿐 아니라 모든 신규 IP(지식재산권)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성장이 정체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성장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또 PCㆍ모바일을 넘어 콘솔로 플랫폼을 다변화하고 장르도 MMORPG 이외 분야로 다각화한다.

M&A(인수ㆍ합병)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달 새로 선임된 홍 CFO는 UBS증권(한국) IB부문 대표 출신으로 M&A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홍 CFO는 "글로벌 게임사뿐 아니라 IP와 콘텐츠 분야 M&A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이용자의 수익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인수뿐 아니라 지분 투자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NFT라는 테마자체가 정말 너무 핫해서, 일단 상한가를 간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회복할 것 같다.
이제는 성과와 실적만으로는 주가가 오르지 않는 것 같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서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위메이드 처럼 과연 NFT로 어디까지 수익을 볼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진다.

오늘도 게임빌은 떡상.. 엔씨소프트의 연상도 가능할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