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ECONOMY/주식

게임빌 자회사 컴투스 주가전망, NFT열풍, NFT란

728x90

게임빌 자회사 컴투스 주가전망, NFT열풍, NFT란

 

 

NFT란?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값을 부여한 것으로, 복제할 수 없는 디지털 원작물을 만들 수 있다. 게임사에서는 이를 활용해 아이템 소유권을 이용자에게 부여하고, 이용자들은 이를 수익화할 수 있다. 즉,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플레이투언(P2E, Play to Earn)이 가능해진다.


컴투스의 NFT

컴투스는 블록체인 게임업체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에 투자를 단행하는 등 NFT 기반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주가도 최근 한 달 동안 62% 상승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워지윅스튜디오의 연결종속회사 편입을 필두로 웹툰 제작 스튜디오 설립, 블록체인 관련기업 투자까지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했다"며 "약 5000억원 수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고성장 신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추가 M&A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임팩트(컴투스 제공)

컴투스 기업개요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데이세븐, 노바코어 등 10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서머너즈워, 낚시의 신, 사커스피리츠 등이 동사 주요 겡미이다. 2000년대 초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독일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 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 게임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자 : 송재준, 이주환(각자 대표)
계열명 : 게임빌
설립일 : 1998.07.31
상장일 : 2007.07.06

보통주 : 12,866천주

유동주식 : 8,086천주
유동비율 : 62.85%
시가총액 : 21.783억

52주 최고 : 180,600원
52주 최저 : 92,900원

PER : 27.11

 

 

컴투스 주가전망

컴투스는 3분기 전년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해 3분기에 매출 1131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51% 줄어든 실적이다. 매출 비중은 해외가 74%인 838억원, 국내 매출은 293억원을 달성했다.

게임빌이 컴투스를 2013년에 인수하여 지금은 게임빌이 컴투스의 모회사 관계에 있으며, 9일 게임빌에 따르면 국문과 영문 상호 변경을 위해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전했다. 게임빌은 국문 상호를 '컴투스홀딩스'로 영문 사명은 'Com2uS Holdings'로 각각 변경할 방침이다.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인 게임빌은 주요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높여나가며 신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컴투스 브랜드로 역량을 모아 독자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게임빌의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9.7% 상승한 216억원을 나타냈고, 주가는 지난 4일 8만7000원을 기록했지만 현재 10일 13만6천원을 기록했다.

내가 10월13일에 47,800원에 게임빌의 주식을 매도를 했는데.. 무려 1달사이에 3배가까이 올랐다.
미친듯이 오르는 게임빌의 주가를 따라서 컴투스도 지금보다 더 오를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에 전고점인 18만원을 제대로 뚫어주면 20만원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나는 소액의 씨드로 컴투스에 들어가서 30% 이익을 보고 있는데, 40~50%까지는 갈 수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