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전망, 한전 주가전망, 한전 기업정보
한국전력, 전기요금 정책변화 기대(이베스트투자증권) / 출처 : 이투데이(22.02.08)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전기요금 정책변화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으로 2020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5조 390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조475억 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민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한국전력의 4분기 전력생산 단가는 131원/kWh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며 "현재 주가는 연료비 연동제에 대한 회의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2022년 대선을 기점으로 전기요금 정책변화가 예상된다"며 "연료비 상승에도 전기요금이 동결되면서 한전의 영업적자 부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한국전력의 영업적자는 전기요금 인상 압력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정치적으로는 양대 후보 모두 원가 연동형 연동제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어 선거결과와 무관하게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전력 기업정보, 기업개요
한국전력은 1982년 1월 1일 설립되어 1989년 8월 1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지배회사인 한국전력공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 또는 출연, 보유부동산 활용사업 등이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에는 원자력발전사업, 화력발전사업 그리고 기타사업으로 발전소설계 등이 있다.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했다. 외형은 소폭 성장하였으나 원가 부담이 커지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되었다. 특히 전기판매부문의 손실이 크게 발생했다. 2021년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해외 원전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함에 따라 해외 원전사업 진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표자 : 정승일
계열명 : 한국전력공사
자본금 : 32,098억
액면가 : 5,000원
공매도(거래량) : 85,744주
공매도(금액) : 1,896,181,350원
PER / EPS : 7.17 / 3,102
상장주식 : 641,964,077주
시가총액 : 142,837억
신용잔고 : 0.35%
52주최고(2021.06.16) : 27,450원
52주최저(2022.01.28) : 20,050원
한국전력 주가전망, 한전 주가전망
2022년 1월 19일 메리츠증권에서는 "한전 대규모 적자 불가피" 목표가를 하향했었다. 하지만 정권교체가 되거나 안되거나 일단 전기요금이 인상 가능성이 높다.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자연스럽게 한국전력의 주가는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다.
현재 차트상으로도 살짝 추세가 바뀌고 있고, 외국인이 며칠동안 계속 한국전력을 매수하고 있다.
지금 나도 나에게 비중이 가장 많은 '동방선기'가 3800원을 이탈하면 다 팔고 한국전력을 분할매수로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바닥찍고 반등하는 한국전력의 주가 한번 잘 관찰해보자.
나는 장기적으로도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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