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코인 수익률 -80%,주식-60%,재테크 폭망",나의 넴코인 -75%

우주소녀 수빈 "코인 수익률 -80%,주식-60%,재테크 폭망",나의 넴코인 -75%

 

우주소녀 수빈 "코인 수익률 -80%, 주식 -60%" 재테크 '폭망' 고백
(출처 : 뉴스1, 2022.11.18)

우주소녀(WJSN) 멤버들이 극과 극의 재테크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용진건강원' 유튜브 채널에는 '걸그룹 금기 토크. 이거 괜찮겠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우주소녀 설아, 수빈, 엑시가 출연, 임시 MC로 유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용진은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걸그룹을 꿈꾸는 연습생분들이 궁금해 할 거다. 재정상태가 궁금하다"며 "재테크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먼저 엑시는 "저는 주식하고 적금을 하고 있다"며 "일단 저는 절대 단타로 안 하고 40~50대까지 본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현재 마이너스 몇%냐"라고 물었고, 엑시는 "절대 마이너스 아니다. 저 그래도 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유아는 "엄청 잘하는 거 아니냐"라며 깜짝 놀랐고, 수빈 역시 깜짝 놀라면서도 자신도 투자를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코인도 하고 주식도 하는데, 제일 비쌀 때 샀다"면서 "8만 전자일 때 사고, 코인도 제일 비쌀 때 사서 지금 펜트하우스에 있다. 너무 안 좋다"며 미간을 찌푸렸다.

이를 들은 엑시는 "그래서 코인이 안 좋을 때 항상 많이 징징거리는 거 같다"고 말했고, 설아 역시 "수빈이는 기분이 코인 그래프와 같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수빈은 "기분이 같이 왔다갔다 한다. 하지만 지금은 계속 밑에 있으니까 해탈했다"고 토로했다.

이용진은 "진짜 이게 그 모든 스트레스나 금전적으로 받는 자극을 없애려면 시장가로 던져야 된다"며 "포기해야 된다. 그러고 나서 그냥 내 생활을 해야 된다. 난 던졌다. 최고점에 물렸을 때 던져서 -40%일때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빈은 "나는 -80%다. 주식도 -60%다"라고 밝혔고, 이용진은 "물타기를 좀 해라. 하지만 죄송하다"라고 숙연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의 넴 후기, 넴 시세, 넴 -75%

 

볼때마다 짠한 내 잔고다..

보유자산 포트폴리오를 보다 시피 넴(XEM)에 올인이다.

지금 -75%다.

 

주식도 현재 마이너스긴 한데 -13%정도지만, 코인은 정말 박살이 났다.

그냥 우주소녀 수빈 뉴스를 보니까 괜히 마음이 같이 짠해져서 후기를 남긴다.

후기를 남기면서도 내가 짠하다..

 

그러하다..

존버는 승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