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가 패닉셀(패닉셀링)이란? 패닉셀 뜻, 나의 패닉셀 후기까지..

주식 주가 패닉셀(패닉셀링)이란? 패닉셀 뜻, 나의 패닉셀 후기까지..

 

 

패닉셀(패닉셀링)이란? 패닉셀 뜻

패닉셀은 패닉셀링이라고도 부른다. 
영어로는 패닉셀(Panic Sell) / 패닉셀링(Panic Selling)이다.
우리나라 말로는 공황매도를 말한다.

 

주로 '투매'라고 한다.

시장상황의 악화,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 등 공포로 인해
주식, 주가가 하락ㆍ급락하는 것을 못버티고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팔려는 증권 소지자들의 급작스런 행동으로 인해 대량거래와 급격한 가격하락이 수반된다.

 

미국 뉴욕증시의 급락장으로 인한 코스피 주가 하락..

코스피가 5월 13일까지 8거래일 연속 내리게 됐다.
2550선..이 되면서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였다.

이 같은 코스피 지수 하락은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공격적인 긴축 정책 우려가 크게 작용했다.
여기에 더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코인들이 폭락세를 연출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증시에도 타격을 줬다.

미국 뉴욕증시도 계속 하락의 연속이었다.
다우 지수도 20여 년 만에 가장 긴 7주 연속 하락을 이어갔고,
S&P 500지수도 2011년 이후 최장기 하락세를 보였다.

나도 3~4일동안 수익이 반토막났다..

나도 3~4일동안 수익이 반토막났다..
내 주종목인 동방선기의 수익이 50%에서 25%까지 빠지길래 패닉셀해버렸다.
4천주가까이 전부를 던졌는데, 이게 역시 최저점이었다..

하루만 더 버텼더라면 이것 보다 더 많이 수익을 올렸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이번 계기로 느낀점은?
진짜 손절라인, 손절가를 제대로 지키자였다.

적어도 20일 이평선 밑으로 빠지면 일부라도 팔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