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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CONOMY/주식

케이티비네트워크 수요예측결과,KTB네트워크 공모주 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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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비네트워크 수요예측결과,KTB네트워크 공모주 청약 일정

 

 

KTB네트워크 수요예측 결과 : 경쟁률 50.19대1

KTB네트워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50.19대 1을 기록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수요예측에 흥행한 최근 공모주들이 경쟁률 1500대1을 넘겼던 것과 비교하면 KTB네트워크는 흥행에 실패했다.

대표 주관을 맡은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기간 동안 오미크론 이슈 여파로 코스닥 지수가 연일 하락하는 추세였다"며 "KTB네트워크의 경쟁력과 성장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결과"라고 밝혔다.

 

KTB네트워크 공모가 : 5,800원 / 청약일 : 2021.12.06 ~ 2021.12.07 / 상장일 : 2021.12.16

희망공모가격은 5,800원~7,200원이었고 최하단인 5,8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청약일은 2021.12.06 ~ 2021.12.07
상장일은 2021.12.16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

 

KTB네트워크 대표주관사 및 인수단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KTB네트워크 기업정보

KYB네트워크는 국내 1세대 VC(벤처캐피탈)로 꼽힌다. 1981년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를 전신으로 국내ㆍ외 주요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국내 벤처캐피탈 최초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등 도전을 통해 성장해왔다.

주요 기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우량 펀드 결성 기반이 되어 높은 투자성과로 이어졌다. 그 결과 58개 펀드(청산 기준) 운용경험, 1조3397억원 규모 납입총액, 19.8%의 업계평균대비 높은 IRR(내부수익률)로 KYB네트워크는 업계 최상위 벤처캐피로 평가받고 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모색해 유니콕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스케일업 투자전략을 펴고 있다. 대표 투자 사례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있다.

다양한 해외투자 경험과 더불어 실적도 좋다. KTB네트워크는 2018년부터 최근 4년간 큰 폭의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올해 3분기 누적실적 기준 1043억원의 영업수익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동안 달성한 영업수익 670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 당기순이익은 631억에 달한다. 영업이익 부분은 2020년 기준 446억원, 영업이익률 66.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2021년 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 774억원, 영업이익률 74.2%를 기록하며 성장ㅇ세를 보였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다. 정말 최저 경쟁률에 놀랐다. 절대로 공모주 청약은 하지 말자. 돈 잃는 지름길이다. 공모주라고 다 오르는게 아니다. 기관 수요 예측 경쟁률이 낮으면 떡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절대로 공모주 청약하는 일은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