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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CONOMY/주식

공모주 롯데렌탈 주가전망, 롯데렌탈 기업개요 및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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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롯데렌탈 주가전망, 롯데렌탈 기업개요 및 기업정보

 

 

롯데렌탈 기업정보 및 기업개요

롯데렌탈은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 상품의 성격을 고려하여 경영의 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렌탈 사업부문(차량렌탈 및 중고차 매각 등 차량관련 사업을 영위. 또한 O/A사무기기, 계측장비, 생활가전 등 일반렌탈 및 소비재렌탈 사업)과 종속회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오토리스 및 할부금융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여 영위하고 있다. 2016년에는 고소작업대 등 건설장비 품목을 추가하여 사업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0년 6월 전국 140개의 지점 및 예약소와 차량 50,000여대를 보유한 금호렌터카 인수합병을 통하여 총6만여대를 보유한 렌터카업계 1위의 기업이다. 2015년 6월 케이티그룹을 떠나 롯데그룹의 일원이 되어 롯데그룹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고소장비 영역에서는 동사는 최신형 고소장비 위주의 자산 구성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런칭하여 건설장비 시장에 대한 렌탈사업을 지속 추진중에 있다.

대표자 : 김현수
설립일 : 2005.10.20
상장일 : 2021.08.19
결산월 : 12월결산
자본금 : 1,832억
액면가 : 5,000원
PER / EPS : 23.46 / 1,562
상장주식 : 36,634,063주
시가총액 : 13,426억
52주최고(2021.08.19) : 60,900원
52주최저(2021.10.06) : 35,750원

 

롯데렌탈 주가전망

지난 8월19일 상장 이후 공모가 5만9000원을 밑돌며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는 롯데렌탈의 주가다. 공모주라고 다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롯데렌탈 과연 롯데렌탈의 주가 전망은?
일단 피크아웃(고점통과) 우려는 과도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NH투자증권은 그린카 기업가치 상승 등을 고려해보고, 올해 매출액도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2조 7000억원, 영업이익은 16% 늘어난 2706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기준 배당성향이 16.3%였으나 롯데그룹 배당 정책에 따라 배당성향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어서 장기적으로 전망이 괜찮다고 한다.

공모주의 의무확약 비율이 낮은게 아쉬운 것 같다. 롯데렌탈의 의무확약 비율은 9.3%에 불과하다.(카카오뱅크의 의무확약비율은 59.82%, SK아이이테크놀로지(64.6%), SK바이오사이언스(85.27%) 만약에 의무확약 비율자체가 더 높았더라면 이렇게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35,900원의 지지를 잘 받으면 결국에는 오를 주식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상황에서 더 떨어지기도 어려운 것 같다. 

롯데렌탈을 통해서 배운점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낮은 것은 손도 대지 말자. 롯데렌탈의 기관 수요예측은 217.6대1 경쟁률이었다. 앞으로는 1천대1이 넘는 공모주만 청약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