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 급락, 호텔신라 주가 전망, 목표가
호텔신라 주가 급락, 호텔신라 주가 전망, 목표가
호텔신라 주가 급락
호텔신라는 11월1일 장마감 기준 전일대비 6,800원이 떨어진 상태로 7.78% 하락마감했다.
시가 : 85,300원
고가 : 85,400원
저가 : 80,100원
시가총액 : 3조 1,634억원
시가총액순위 : 105위
호텔신라 주가 급락 이유?
가장 큰 이유는 3분기와 4분기 실적에서 어닝쇼크(실적충격)를 보였다.
삼성증권은 호텔신라가 중국 화장품 수요 둔화 영향을 받겠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0만 6000원으로 기존 대비 7% 낮췄다.
호텔신라의 올해 3ㆍ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9687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지난해 3ㆍ4분기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지만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는 57%나 하회했다.
면세점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와 유사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 감소했다. 호텔 및 레저 부문이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화장품 수요 둔화 우려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다며, 광군제가 진행되는 10~11월 연중 화장품 수요가 가장 강한 시기지만 10월 중국은 조용한 광군제 기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사치 자제 분위기 조성,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섭 등은 계속해서 화장품 수요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어 미래 실적을 보수적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호텔신라 목표가
삼성증권(11만4천원 -> 10만6천원)
신영증권(11만원 -> 10만원)
유안타증권(13만원 -> 11만원)
키움증권(12만5천원 -> 12만원)
NH투자증권(11만5천원 -> 11만원)
호텔신라 기업개요
호텔신라는 1973년 5월 9일에 설립되었으며, 1991년 3월 1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TR부문은 국내외 약 10여개 면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 사업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세계 3위 면세점 사업자로 등극했다.
호텔&레저 부문은 직영, 임차, 위탁운영 방식의 호텔 및 여행, 레포츠, CFC 등 레저산업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을 성장하고 있다.
대표자 : 이부진
계열명 : 삼성
결산월 : 12월 결산
보통주 : 39,248천주
우선주 : 752천주
유동주식 : 30,309천주
52주 최고 : 101,500원
52주 최저 : 74,200원
업종PER : 32.56
배당수익률 : 0.23
경쟁사 :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지주
호텔신라 주가전망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의 확진자수는 감소하지 않고 있으며, 나는 보조지표로 224일선(1년선)을 활용하는데, 11월1일 급락으로 인해 224일선마저 깨진 것을 보아서는 단기적으로 오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다만 반등은 한번씩 살짝 살짝 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