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CONOMY/주식

한국주식(코스피) 저평가, 2024년 투자 수익률(올해 주요 자산의 투자 수익률)

Be30yearsold 2024. 12.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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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코스피) 저평가,  2024년 투자 수익률(올해 주요 자산의 투자 수익률)

 

 

 2024년 투자 수익률(올해 주요 자산의 투자 수익률)

 

 2024년 투자 수익률(올해 주요 자산의 투자 수익률)

출처 : 조선일보 (그래픽 = 조선디자인랩 한유진)

1. 비트코인 +136.3%

2. KRX금(金) +42.2%

3. 미국주식(S&P500) +26.6%

4. 국제금값 +26.3%

5. 일본주식(닛케이평균) +16.9%

6. 중국주식(상하이종합) +14.1%

7. 일본엔화 +11.6%

8. 유럽주식(유로스톡스50) +7.4%

9. 달러인덱스 +6.8%

10. 한국 국채 +5.4%

11. 서울 아파트 +4.5%

12. 1년 정기예금 +3.7%

13. 미국 국채 +1.1%

14. 글로벌 리츠(부동산) +0.3%

15. 지방 아파트 -1.7%

16. 원유(WTI) -2.0%

17. 한국주식(코스피) -8.1%

 

한국주식(코스피) 저평가

 

한국주식(코스피) 저평가

 

올해 전세계 주요 자산 중 가장 나쁜 수익률을 기록한 것도 한국 코스피지수였다. 내수 부진에 계엄 사태 이후 정치 불안과 함께 환율 급등, 최악의 경제시절을 보내고 있다. 

지금 주가 하락으로 한국 증시는 역사적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상황이다. PER은 기업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을 말하는데 낮을수록 저평가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현재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7.8이다. 이달 말 기준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7.8배면, 과거 5개년 PER평균 (10.0 / 10배)에 턱없이 모자란다. 즉, 내년 실적 전망 및 내년과 비교해보면 코스피지수가 저평가됐다는 뜻이다. 

 

주가수익비율(PER)과 같은 정량적인 수치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는 어려우나, 초저평가된 코스피 지수로 보아야 한다. 2025년에는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 된 '낙폭과대' 업종이며 반도체, 바이오, 금융, 자동차, 2차전지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