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상한가란? 시간외상한가 대응 방법, 시간외상한가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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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상한가란? 시간외상한가 뜻
시간외상한가란? 시간외상한가 뜻
주식거래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3시 30분까지다.
이때 주식거래장을 '정규장' 이라고 한다.이 정규장 이외에 주식거래하는 것을 '시간외거래'라고 한다.
15시40분 ~ 16시까지 시간외종가매매시간이 있다.
당일 종가기준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
이 후 '정규장'이 끝나고 시간외단일가 거래가 가능하다.16시 ~ 18시까지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때는 10분단위로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간외거래는 하루에 총 12회 매매가 이뤄지게 된다.
당일 종가 대비 상한가 = +10% / 하한가 = -10%의 범위안에서 거래가 진행되게 된다.
즉? 시간외상한가는 바로 이 단일가에서 +10%를 의미하게 된다.
시간외상한가 대응 방법, 시간외상한가 대처(feat.케이피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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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인 '케이피엠테크'의 예를 들어보겠다.
12월 20일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를 갔다.
장 초반 시가는 327원으로 +11.22% 수급이 몰리면서 347원 +18.03% 고점을 찍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꾸준하게 떨어지면서 결국 음봉 뜨고 294원 종가로 +0.00% 마감했다.
즉 시간외상한가가 다음날 주가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나,
엄청난 호재나 소재, 뉴스가 있지 않으면 장 초반 이후부터는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오히려 테마주같은 경우에는 시간외거래가 이득인 경우도 왕왕 있다.
확실하지 않으면 그대로 들고 가고, 테마성이라면 오히려 시외상에 매도하는게 이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