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영업이익, 롯데렌탈 주가전망, 상장 후 주가 반토막
롯데렌탈 영업이익, 롯데렌탈 주가전망, 상장 후 주가 반토막
롯데렌탈, 1분기 영업이익 852억원… 전년比 20.8% 증가
출처 : 조선비즈(2023.05.09)
롯데렌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12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20.8% 각각 증가했다.
장∙단기 오토렌탈, 일반렌탈, 중고차 등 전 사업부가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렌터카 차량의 대당 매출이 늘었고, 중고차 사업에선 매각 대수가 증가한 동시에 매각 단가가 올랐다. 수출 성장세가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며, 대당 보험료 개선과 대손비용 감소 등 전반적인 원가구조 개선 활동으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롯데렌탈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고객을 위주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잠재력이 높은 중고차 시장에서 기존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강화하는 등 B2C고객 중심의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롯데렌탈 본업인 오토렌탈 사업에 충실하고,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가 6만→2만7000원…신동엽도 아는 이곳, 대박 실적이라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출처 : 한경(2023.05.29)
상장할 땐 잘 달릴 줄 알았는데….
공모주 청약 증거금이 8조4000억원 몰리며 위풍당당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 종목의 주가가 내리막길이다. 당시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 65.81 대 1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밴드(4만7000~5만9000원) 최상단인 5만9000원으로 확정된 이 종목은 롯데렌탈. 2021년 8월 19일 상장 첫날 고점인 6만900원을 찍은 뒤 26일 2만7400원을 기록했다. 고점에서 주식을 산 투자자가 있다면 현재 수익률은 -55.01%. 1년 9개월 동안 주식 계좌가 빨간불 없이 파랗게 물들어 있는 셈이다.
롯데렌탈은 어떤 회사일까. 1986년 설립돼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 ‘롯데렌터카’를 운영하는 종합 렌털 기업이다. 자회사로 차량 관리 전문 회사 롯데오토케어, 자동차 금융 전문 롯데오토리스, 국내 최초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 등이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경매장 롯데옥션을 운영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달 6개의 보고서를 내놨다.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에 주목했다. 매출액 7212억원(전년 대비 11.3% 증가), 영업이익 852억원(전년 대비 20.8% 증가)을 기록했는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단기 렌터카의 대당 월 매출액이 전년 대비 6%대 상승했고 일반 렌털 사업부의 성장세가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2조9570억원, 영업이익 3380억원을 전망했다. 또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예고한 것이다. 롯데렌탈은 2018년 매출 1조8663억원, 영업이익 1124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2조7389억원, 영업이익 3084억원을 거뒀다. 해마다 ‘실적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매출 7.97%, 영업이익 22.38%다.
롯데렌탈 주가전망
누나는 물을 딱 1번 탔는데도 현재 상황이 이 모양이다.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무려 -44%..
물을 타지 않았으면 위에 뉴스처럼 -55%가 됐겠지?
나도 똑같이 공모주 청약을 받고, 나는 물을 타서 수익을 보고 탈출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롯데렌탈 주가전망은 어떻게 될까?
증권가에서는 롯데렌탈의 실적에 주목하고 있으나, 사실 실적은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차트상으로 112일선을 돌파했다. 224일선(1년선)에만 안착하면 그동안의 고통, 서러움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장기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
차트상으로도 좋아 보인다.
물탈돈을 마련해놓고 들어가는 것 나쁘지 않아 보인다.
누나한테도 물을 다시 타라고 추천을 해줬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