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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CONOMY/주식

기아 주가전망, 기아차 기업개요 및 기업정보, EV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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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주가전망, 기아차 기업개요 및 기업정보, EV9 공개

 

 

기아 기업정보 및 기업개요

 

1999년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인수되었고, 기아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차판매 등 4개사를 통합함. 국내(소하리, 화성, 광주)와 미국, 슬로박, 멕시코 공장의 생산능력을 모두 합하면 연간 263만대 규모이다. 전체 매출액의 약 40% 내외를 내수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북중미 및 유럽시장 등 해외에서의 판매비중은 6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20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6% 증가, 영업이익은 334.8% 증가, 당기순이익은 506.2% 증가했다. 북중미 및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더불어 내수 선전으로 외형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원가율 하락 및 비용 축소로 수익성 또한 크게 확대되었다. 올해는 쏘렌토 및 카니발 등의 견조한 판매 확대와 함께 K8, 전기차 EV6 등의 신차 출시 등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자 : 송호성, 최준영(각자 대표이사)
계열명 : 현대자동차
설립일 : 1944.12.11
상장일 : 1973.07.21
결산월 : 12월 결산
자본금 : 21,393억
액면가 : 5,000원
PER / EPS : 23.35 / 3,670
상장주식 : 405,363,347주
시가총액 : 347,396억원
52주최고(2021.02.03) : 102,000원
52주최저(2020.11.23) : 57,500원

 

기아차, 두 번째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EV9 공개

기아자동차가 11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21 LA 오토쇼' 사전 공개행사를 통해 첫 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인 '더 기아 콘셉트 EV9(Ther Kia Concept EV9)'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EV6에 이은 두 번째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콘셉트카로, 3열 좌석을 지닌 대형 SUV면서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82km이다.

EV9의 3가지 실내모드 
'액티브 모드'는 주행을 통한 통상적인 차량의 시트 배열로 1,2,3열 모든 좌석이 전방을 향한다.
'포즈 모드'에서는 3열은 그대로 둔 채 1열을 180도 돌려 차량 전방으로 최대한 당기고 2열 시트를 접어 탁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엔조이 모드'는 3열을 180도 돌리고 테일게이트를 열어 승객이 3열에 앉아 차량 외부를 보며 쉴 수 있는 모드다. 


기아 주가전망

신한금융투자는 10월28일 기아차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을 통해 이연 수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올해 초에 10만원까지 찍고, 횡보중이다.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반등이 나오고 있고 박스권 횡보하는 느낌이다. 일단 1년선인 80,000원 밑으로 빠지지만 않는다면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 19일 자기주식 44만 2442주를 1주당 8만3800원에 처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처분일인 지난 19일 종가 기준이다. 이번 처분은 2021년 임금 및 단체 협약 협상에 따른 것이다.
단기적으로 자사주 처분 이슈때문에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